'하트투하트' 소희, 장수원 로봇연기 패러디 "괜찮아요?"

소희가 장수원을 패러디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27일 방송된 tvN '하트 투 하트'에서는 세로(소희)의 촬영장 모습이 그려졌다. 세로는 고등학생 연기를 하며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는 대사를 했고, 로봇 연기를 펼쳤다.

이에 감독은 "장수원 흉내내냐. 경찰 연기는 잘 하더니.."라고 면박을 줬다. 이후 세로는 두수(이재윤)를 찾아가 커피를 사달라고 말하며 쵤영장에서 일어났던 일을 말한다.

세로의 연기에 두수는 "괜찮은데요.."라고 위로하고, 세로는 "원래 이런 이야기 오빠에게 하는데, 오빠가 가출했어요"라고 말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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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