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과 각방 이유 "마음이 편해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27 21: 57

유해진이 "마음이 편해야 한다"며 차승원과 각방을 쓰는 이유를 알렸다.
유해진은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정우와 손호준이 함께 쓸 수 있도록 방을 내줬다.
그러나 그는 차승원이 쓰는 방에서 함께 잠을 청하기 보다 부엌으로 가 이불을 폈다. 이불을 가져다 주는 손호준에게 그는 "사람이 마음이 편해야 한다"며 농담조로 이유를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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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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