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하동균 ‘기다림’, 노래만 불러도 섹시 ‘갓동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27 22: 41

가수 하동균이 노래만 불러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하동균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에서 이승열의 ‘기다림’을 불렀다.
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무대에 오른 후 특유의 짙은 감성을 폭발했다. 섹시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은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 노래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곡. 하동균은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무대를 꽉 잡았다.
한편 가수들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나가수’는 두 번째 탈락자가 나오는 2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 프로그램은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구성으로, 소찬휘·스윗소로우·양파·하동균·박정현·휘성·몽니가 출연한다. 1, 2차 경연 점수 합계로 탈락자를 선정한다. 1차 경연은 하동균이 1위, 몽니가 7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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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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