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추성훈과 함께 귀가..'잔소리 폭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27 23: 12

배우 차승원이 만재도를 떠난지 이틀만에 추성훈과 함께 귀가했다.
차승원은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딸 예니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뭍으로 나갔다, 1박2일을 보내고 만재도로 귀가했다.
유해진과 손호준은 깔끔한 차승원을 위해 집안을 치웠지만, 돌아온 차승원은 "왜 이렇게 해놨느냐"며 특유의 잔소리를 퍼부어 두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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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방송화면 캡처
왜 이렇게 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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