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고스톱 타짜 느낌..“많이 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27 23: 29

배우 김용건이 고스톱 장인 느낌을 발산했다.
김용건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태진아, 강남과 함께 고스톱을 쳤다. 그는 다른 출연자와 달리 화투장이 짝짝 달라붙는 ‘스매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지방 촬영하면서 많이 했다. 1등하면 밥을 사는 내기였다”라고 고스톱을 잘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나 혼자 산다’는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MIB 멤버 강남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jmpyo@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