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이문식, 심혜진 요리에 감탄 "뽀뽀 해주고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27 23: 53

이문식이 심혜진의 맛있는 볶음밥에 감탄했다.
이문식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심혜진이 채소볶음밥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다.
가상 부부인 두 사람은 오전에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층 친해진 상황. "한 번 먹어 볼래?"라는 심혜진의 제안에 이문식은 맛있게 먹었고 "야, 뽀뽀해주고 싶다. 눈물 나려고 한다"고 감탄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연예인들이 가상 가족이 돼 특색 있는 세계 여러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돼 살아보는 형식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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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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