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월 키친, 꼭 만나봐야 하는 프리미엄 푸드 브랜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28 02: 01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며 프리미엄 푸드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서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독특한 아이템이 가득한 프리미엄 푸드 브랜드를 소개한다.
▲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
'스톤월 키친'은 청정지역에서 제철에 수확한 최상의 재료로만 만들어져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미국 프리미엄 내추럴 푸드다. 1995년 세계적 권위의 팬시 푸드쇼(Fancy Food Show)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독창적인 맛의 '로스티드 갈릭 어니언 잼'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스톤월 키친은 잼, 크레커, 팬케익 믹스, 시럽 등 다양하고 맛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며, 신세계, 갤러리아, 현대 백화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밀라노 본토의 맛
130년 전통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푸드 브랜드 '펙(peck)'은 살라미 요리의 대가 프란체스코 펙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브랜드다. 이탈리아 지역에서 생산된 질 높은 식재료만 공급하여, 지역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백화점 6층에 마련된 펙 매장에서 펙의 이름을 단 고급 식료품과 함께 델리 바, 아이스크림 카페, 와인 셀러,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다.
▲ 영국 식탁 지켜온 브리티시 푸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원칙으로 고품질의 식재료를 선보이는 브리티쉬 푸드의 아이콘 '막스앤스펜서'를 소개한다. 막스앤스펜서는 인공착색제가 없는 초콜릿,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비스킷 및 각종 소스 등을 판매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 사랑을 받고 있다. 영국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상품과 함께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생일 파이용 음식, 아침 식사 전용 음식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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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월 키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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