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효선 "희자매 인기, 소녀시대 같았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28 09: 10

희자매의 멤버이자 가수 강진의 부인인 김효선이 당시 대단했던 희자매의 인기를 설명했다.
김효선은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희자매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대단했다"고 말했다.
김효선은 70~80년대 희자매의 막내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강진을 만나 가수 생활을 접고 남편을 내조 중이다.

이어 그는 "소녀시대가 나오고 엄청 센세이셔널하지 않았나"면서 "그것과 똑같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땡벌'의 주인공인 트로트 가수 강진과 그의 아내이자 원조걸그룹 희자매의 김효선 부부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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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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