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 오디션판 '미녀의 탄생'..확 변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케이티김이 확 바뀌었다.  

'K팝스타4' 측은 최근 톱10의 공식프로필을 공개했다. 그 중 케이티김은 평소의 민낯이 아닌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변화를 시도한 모습이다.

케이티김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를 연상시키듯 금발 머리를 사랑스럽게 옆으로 내려뜨린 채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있다. 안개 속에서 걸어 나오고 있는 모습이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의 등장 같은 임팩트를 주고 있기도 하다.  

한편 오는 3월 1일 방송될 'K팝스타4'는 톱8 결정전으로 꾸며진다. 실력파 정승환-박윤하-릴리M-케이티김-그레이스신이 모두 속해 있는 죽음의 조가 역대 시즌 최고의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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