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연애’, 5월 일본 개봉..한류스타 이승기 통할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8 10: 58

영화 ‘오늘의 연애’가 오는 5월 일본에서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의 일본 합작법인 CJ 엔터테인먼트 재팬(CJEJ) 측은 지난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연애’ 일본 개봉 소식을 알렸다.
CJEJ 측은 “이승기-문채원 주연, 가슴이 두근거리는 로맨스영화 ‘오늘의 연애’가 오는 5월 9일부터 시네마 롯폰기 외 전국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들의 연애를 진솔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영화. 국내에서 약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일본에서 한류스타로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이승기가 주연을 맡은 만큼 일본 스크린도 접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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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J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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