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파리 지하철에서 로맨틱하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2.28 14: 40

가수 지나가 유럽 지하철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2'의 첫방송을 기념해 프랑스 파리의 한 전철역에서 찍힌 지나의 ‘지하철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나는 지하철 승강장 한 켠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띤 채 고혹적인 포즈로 서 있다. ‘로맨스의 일주일2’로 유럽의 훈남과의 데이트 스토리를 공개,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드러낸 지나는 활기 넘치는 유럽의 승강장을 배경으로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끈다.

프랑스 파리에서 일주일간 로맨스를 즐기게 된 두 여자의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2’는 지난 27일 밤 첫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1화에서 지나는 ‘20대의 마지막 연애를 꿈꾼다’는 각오를 밝히며 학생 겸 모델인 금발의 훈남 ‘막심’과 첫 만남을 갖고 두근거리는 첫 데이트를 시작했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