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엔 어린이집 풍자? 예고 스틸 공개

MBC '무한도전'이 오는 3월7일 어린이집 특집을 선보인다.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는 28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무도어린이집 3월 7일 토요일 오픈합니다!'라고 예고했다.

사회적 이슈가 터질 때마다 발빠른 풍자와 특집으로 대처해온 '무한도전'이 어린이집 카드를 꺼내든 건, 최근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어린이집 학대 사건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은 28일 방송에서 '무도큰잔치' 방송을 이어간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