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영,'참을 수 없는 고통'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2.28 17: 37

2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 4쿼터 모비스 클라크와 충돌 후 코트위 떨어져 부상 당한 삼성 차재영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25일 오리온스에게 패하며 시즌 40패(11승)째를 떠안으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2연패.
‘동부산성’을 넘었던 선두 모비스는 지난 25일 KGC 인삼공사에게 뜻밖의 일격을 맞고 좌불안석이 됐다. 하지만 26일 2위 동부가 LG에게 패하면서 1G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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