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율, 이름모를 오빠에게 반했다 '첫사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28 18: 12

라율이가 사랑에 빠졌다.
라율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엄마 슈, 언니 라희와 마트로 향했다. 그 곳에서 라율은 우연히 본 이름 모를 오빠에게 마치 첫 눈에 반한 듯 눈을 떼지 못했다.
시식 코너 앞이었다. 라율은 그 곳에서 우연히 자신보다 키가 큰 오빠를 보게 됐다. 이후 라율은 계속 그 오빠만 뚫어지게 쳐다봤다.

이와 함께 라율이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내레이션이 흘렀다. 그러던 와중에도 라율이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남자아이를 바라봤다.
결국 라율은 슈와 함께 자리를 떠야했다. 라율은 작별 인사도 섭섭한 표정을 한 채 손을 흔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의 가족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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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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