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윤정수 “보증 잘못 서서 파산, 차근차근 갚을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28 19: 39

방송인 윤정수가 보증을 잘못 서서 파산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근황을 털어놓던 중 “보증을 잘못 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변 사람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 방송을 해서 차근차근 할 것”이라고 빚을 갚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설날 특집으로 방송됐던 ‘무도 큰잔치’ 2탄과 10주년 기념으로 원년 멤버들이 모두 모인 ‘무도 작은 잔치’가 공개됐다. 표영호, 조혜련, 이윤석, 김성수, 이켠, 윤정수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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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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