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G4에 "영원한 친구되자" 뭉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28 21: 1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장위안이 G4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장위안의 집에 도착한 기욤,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가 장위안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장위안은 가족, G4와 함꼐 식사를 하던 중 G4에게 "내가 이 프로그램 때문에 마음이 열리고 있는데 지금 여행 통해 더 마음을 열었다. 진짜 나의 진심이다. 영원한 친구가 되자"고 말했다.

이에 줄리안은 "장위안의 가족 만나게 되서 정말 기쁘고 고맙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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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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