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이 영화 ‘살인의뢰’의 300만 공약을 내걸었다.
김상경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광장시장 상인 분들과 영화를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살인의뢰’ 배우들 중 유일하게 공약을 내걸지 않은 배우라는 질문에 “그러니까 걸고 싶다”면서 “300만이 넘으면 광장시장 상인분들 중 60세 이상 분들과 영화관 한 관을 빌려서 시사회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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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