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의 리아가 일본 다케시마의 날에 일침을 날렸다.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호스트로 나섰다.
이날 'SNL 코리아'에서는 일본에서 10년째 다케시마의 날을 기념하고 있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김준현이 리아에게 "다케시마의 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리아는 "병이야. 병. 못 고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상훈, 안영미, 정명옥, 강유미, 박재범, 나르샤, 김두영, 권혁수, 이세영, 한재석, 정연주, 고원희, 리아까지 총 17명의 크루들이 주체할 수 없는 개그본능을 앞세워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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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코리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