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신동엽, 오랜만에 '이엉돈PD' 변신..'싱크홀로 추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28 22: 58

'SNL 코리아'의 신동엽이 오랜만에 이엉돈 PD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호스트로 나섰다.
이날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는 얼마 전 발생한 용산의 싱크홀 사고를 언급했다. 이를 취재하기 위해 이엉돈 PD가 나섰다.

신동엽은 오랜만에 이엉돈 PD로 변신했고 싱크홀을 취재하다 싱크홀로 추락해 화면에서 사라졌다.
한편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상훈, 안영미, 정명옥, 강유미, 박재범, 나르샤, 김두영, 권혁수, 이세영, 한재석, 정연주, 고원희, 리아까지 총 17명의 크루들이 주체할 수 없는 개그본능을 앞세워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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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코리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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