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카푸치노↓ VS 김구라 말타기↑

걸그룹 AOA의 초아와 김구라가 시청자수에서 희비를 맛봤다.

초아와 김구라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카푸치노 만들기와 말타기로 각기 다른 결과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요즘 자주 마시는 게 있다”며 직접 카푸치노 만들기 시범을 보였다. 하지만 시청자수는 점차 감소,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반면 말기구 타기로 엄청난 시청자수 급증을 이뤄냈다. 이에 김구라는 “몸 쓰는 걸 좋아하시는구나”라며 기뻐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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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