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동현 “웃기려고 힙합하는거 아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8 23: 41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동현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웃기려고 힙합 하는 것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날 김동현은 김구라의 방송에 난입, “게스트인데 지금 잠깐 맛뵈기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들이 코믹한 랩을 부탁하자 그는 “웃기려고 힙합 하는 거 아닌데”라고 말한 뒤 사라졌지만 김구라가 1위에 올라섰다는 소식을 접한 뒤 그는 세리머니로 코믹한 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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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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