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커피 잡기 힘든적도..” 상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01 00: 02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 증상을 상담했다.
김구라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정신과 전문의와 공황장애에 대한 상담을 했다.
이날 정신과 전문의는 “공황장애는 대부분 젊은 친구들에게 많이 온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한 번은 이런 적이 있다. 커피가 앞에 있는데 집을 수가 없더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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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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