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주말극 1위로 우뚝..'파랑새' 추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1 08: 13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주말극 최강자로 우뚝 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전국 기준 2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9.5%)보다 0.8%P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나, 이날 방송된 주말극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전설의 마녀'는 문수인(한지혜 분)에게 가족을 버리고 떠나자고 말하는 마도현(고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갈등이 심화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극 중 2위는 23.1%를 기록한 KBS 2TV '파랑새의 집'이 차지했다. '파랑새의 집'은 '가족끼리 왜 이래'가 끝난 뒤 '전설의 마녀'를 빠른 속도로 추격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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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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