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양갈래로 상큼발랄 여고생 변신…‘37살 맞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1 08: 21

배우 유민이 발랄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유민은 지난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곱슬 머리가 질려서 머리를 바꿔봤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교복을 연상시키는 세일러 카라 블라우스로 여고생 같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민 최강 동안 미모네”, “아직도 여고생 같다”, “한국에서도 작품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민은 일본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유감스러운 남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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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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