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SK, 오키나와 연습경기 우천 취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3.01 08: 45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또 우천 취소됐다.
넥센과 SK는 1일 오키나와 구시카와구장에서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새벽에 많은 비가 내려 그라운드 사정상 연습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SK가 2일 귀국 예정이라 두 팀은 오전 11시부터 2시간만 경기를 치르기로 계획했지만 경기 자체가 열리지 못했다. 두 팀의 연습경기는 지난달 23일에 이어 2경기 모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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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선수단이 지난달 24일 삼성과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많은 비에 덕아웃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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