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유성은, 귀여운 ‘칠팔구’ 커플..‘잘 어울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01 08: 57

곽시양과 유성은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시양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서부터 조성모 선배님 노래 많이 들었는데 특히 아시나요! 이렇게 콘서트 무대도 서보고 또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우리가 많이 도와줬어요. 부족하지만 잘 들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과 유성은은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V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곽시양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유성은은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며 색다른 케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곽시양과 유성은은 ‘칠전팔기 구해라’ 8회를 통해 가수 조성모의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듀엣곡 ‘아시나요’를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곽시양의 중저음 감미로운 목소리와 유성은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완벽한 듀엣곡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극중 강세종 역과 이우리 역을 맡고 있다.
jykwon@osen.co.kr
곽시양 페이스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