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조권 "이정현 '와' 보며 가수 꿈꿨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01 09: 05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이정현의 '와'를 보며 가수를 꿈꿨다"고 말했다.
2AM 조권은 1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영자와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정현 선배의 '와'를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고 말했고, 14년 전 어린 시절 조권이 이 곡을 부를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식사하셨어요?'에는 2AM 조권 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랑식객 임지호, 방송인 이영자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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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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