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서핑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해변에서 만난 귀염둥이 서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예쁘장한 금발 머리 소년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스냅백과 수영복 패션으로
이를 본 네티즌은 “엄정화 수줍은 모습 귀여워”, “서핑하러 가셨나 봐요”, “언니 여전히 동안이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멋진 악몽'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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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