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장혁, 3·1절 맞아 다정한 커플샷…“깊이 감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1 13: 54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와 장혁이 다정한 커플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대에 소소와 개봉. 소전하와 신율. 오늘 재방송도 내일 본방도 본방사수! 그리고 3.1절 대한민국 그리고 독립을 위해 힘쓰셨던 조상님께 깊이 감사드리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오연서와 장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극 중 로맨스를 이어가는 커플인 만큼 다정한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장혁 잘 어울린다”, “오연서 마음씨도 예쁘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각각 신율과 왕소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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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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