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아민이 육아의 달인으로 변신했다.
주아민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는 정말 힘들어. 하지만 넌 정말 사랑스럽다. 너의 모든 행동 표정 몸짓 손짓 하나 하나가 매일 나를 강한 엄마로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아! 힘 쎈 엄마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아민은 아기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모습으로도 소녀 같은 미모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기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아기 낳아도 여전히 소녀 같네”, “역시 엄마는 강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13년 6월 3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후, 올해 1월 득남했다.
jsy901104@osen.co.kr
주아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