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니엘, 혼자서도 섹시…'못된 여자'도 반할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01 14: 06

그룹 틴탑의 니엘이 일당백 무대로 섹시함을 어필했다.
니엘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못된 여자' 무대를 선보였다. 니엘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는 틴탑 활동으로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함께 해 완성도를 높인 곡.
이날 니엘은 핑크 빛깔의 재킷을 입고 절도 있는 안무를 백댄서와 맞추며, '못된 여자'를 열창했다. 클로즈업 된 화면에서 드러난 강렬한 눈빛, 섹시한 입술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앞서 니엘은 이 '못된 여자'로 이번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생방송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엠버, 니엘, 레인보우, 빅스, 자이언트&크러쉬, 여자치구, 소나무 등이 출연했다.
gato@osen.co.kr
'인기가요'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