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엠버, 화끈 탈색에 사복…'여군은 잊으시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01 14: 14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신나는 솔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엠버는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곡 '쉐이크 댓 브라스' 무대를 선보였다. '쉐이크 댓 브라스'는 힙합곡으로, '고민은 잊고 신나게 즐기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재치 있고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이날 엠버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줬던 여군을 연상케 했던 블랙 헤어와 군복을 모두 버리고 금발의 화끈한 탈색과 힙합 스타일의 박시한 셔츠로 무대를 달궜다.

한편, 이날 생방송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엠버, 니엘, 레인보우, 빅스, 자이언트&크러쉬, 여자치구, 소나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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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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