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준화 기자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놓고 경쟁한 걸그룹 포미닛에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엠버는 1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가 끝난 직후 자신의 SNS에 "3위 정말 감사드려요. 엠버는 3위 가수입니다. 4분(포미닛)친구들 1위 축하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엠버와 포미닛, 나얼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포미닛은 '미쳐'로 1위를, 엠버는 '쉐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ass)'로 3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날 생방송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엠버, 니엘, 레인보우, 빅스, 자이언트&크러쉬, 여자치구, 소나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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