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중국판 '나가수'서 더원 지원사격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3.01 15: 24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더원이 배우 김수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중국 대표 연예매체 Kpopstarz의 지난 28일 보도에 따르면, 더원은 지난 달 27일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관중들을 위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My Destiny'를 불렀다.
이날, 더원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의 매 소절을 감미롭게 불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더원은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인 배우 김수현이 찍은 깜짝 VCR을 공개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비디오 영상에서 김수현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 이번에 더원 형님이 한국 대표로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하시는데요, 좋은 노래 많이 듣고 가셨으면 좋겠고요. 다른 가수 분들 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전하며 더원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더원은 지난 회 6위에서 다시 2위로 올라오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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