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과 윤도현이 새로 태어난 아기 염소들에 푹 빠졌다.
은혁과 윤도현은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에서 갓 태어난 아기 염소를 품에 안은 채 떨어질 줄 몰랐다.
은혁은 아기 염소를 안고 "정말 귀엽다. 떨어지기 싫다"고 앓이에 빠진 모습을 보였으며, 윤도현 역시 우리에서 나가야 하는 시간임에도 꼼짝 않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도현이 형은 분명 뭔가 키울 것 같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애니멀즈'는 OK목장과 유치원에 간 강아지로 나뉘어 방송, 서장훈, 돈 스파이크, 강남, 윤도현, 조재윤, 김준현, 은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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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