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전성기 미모 쏙 빼닮은 아들 공개…'인형인 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1 17: 31

배우 정태우가 꽃미남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같은 엄마와 아들. 엄마 품에 안긴 아들. 아들품에 안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꼭 끌어안은 다정한 포즈의 정태우 아내와 아들 정하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하준 군은 아빠 정태우의 전성기 시절을 쏙 빼닮은 꽃미남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하준 군 정말 잘 생겼네요”, “아빠 닮아 꽃미남 될 듯”, “하준이의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이천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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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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