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초콜렛과 쿠키 쿡방과 먹방을 동시소화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홋카이도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추사랑은 초콜릿을 만들면서 재료를 입에 넣으면서 먹고 만들기를 반복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눈코입, 엄마의 얼굴(?)까지 초콜릿을 그려넣는가 하면, 쿠키 만들기에도 착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만들어진 달달한 초콜릿을 아빠가 보는 앞에서 의욕적으로 먹는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의 '아빠 미소'를 절로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은 '넌 누굴 닮았니?'라는 부제로 송일국-삼둥이 부자, 이휘재-쌍둥이 부자, 엄태웅-지온 부녀, 추성훈-사랑 부녀의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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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