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과 강예원이 부상에 하루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에 "처참하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김지영과 강예원은 부상 때문에 전봇대 등반 등의 훈련을 받지 못했다.
이에 김지영은 "처참하고 부끄럽다"고 말하며 "고생한 동료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예원은 "내일은 더 잘 훈련을 받도록 하겠다"며 심기일전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 시즌2로 진행,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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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