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강예원, 발목 부상에도 암벽 도전..'울먹'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1 19: 17

강예원이 발목 부상에도 암벽 하강에 도전했지만 고소공포증에 몸을 떨었다.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강예원은 발목 부상에도 암벽 하강에 도전했다.
강예원은 예상보다 높은 암벽 앞에 다리가 풀려 주저 않고 눈물을 흘렸지만, 이내 "할 수 있다"고 외친 뒤 눈물을 머금고 훈련에 임했다.

강예원은 고소공포증에 목소리와 몸이 떨렸지만,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강에 성공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 시즌2로 진행,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했다.
goodhmh@osen.co.kr
진짜사나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