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엠버, 꿀성대 교관 민낯에 발그레.."이상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1 19: 39

엠버가 꿀성대 교관의 민낯에 발그레 한 모습을 보이며 "내 이상형이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엠버는 꿀성대 교관이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을 보고 가슴 떨린 모습을 보였다.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민낯에 눈을 뗄 줄 몰랐다. 엠버는 인터뷰를 통해 부끄러운 듯 손을 동동 거리며 "내 이상형이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다. 내 이상형에 가까웠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꿀성대 교관은 엠버의 질문을 묵묵히 들어주는가 하면, 선한 눈빛으로 엠버를 가슴떨리게 만들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 시즌2로 진행,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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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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