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에 완전히 반했다..‘당황’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채수빈에게 완전히 반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은수(채수빈 분) 생각밖에 나지 않는 현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도는 클럽에서 놀다가도 다른 여자에게서 은수의 얼굴을 떠올려 당황했다. 현도는 “왜 걔가 내 머릿속에 있는 거냐”며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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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