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가 아들을 찾아 폭풍 오열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연화(장미희)가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화는 아들이 찾아오자 폭풍 오열을 했다. 하지만 이는 필순(반효정)이 데려온 가짜 아들.
이후 연화는 아들의 양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하자 "우리집에서 같이 살자"고 한다. 이에 필순은 당황하며 "너무 빠르다. 천천히 하자"고 말했다.

연화는 이것저것 물었고, 필순은 뭔가 숨기는 모습을 보이며 수상적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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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연인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