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첫출근부터 지각..엄현경과 무슨 사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01 21: 06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첫출근부터 지각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태수(천호진 분)의 회사에 입사, 첫출근 한 지완(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지완은 미진(엄현경 분)의 엘리베이터 새치기에 자리를 양보하고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느라 지각했다.

미진은 이들의 상사로, 교육을 시작하다가 늦게 들어온 지완에게 “첫날부터 지각이네요”라고 지적했다.
미진과 지완의 미묘한 인연이 이들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관심을 끌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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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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