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길은혜, 질투에 눈멀어 한선화 과거 폭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1 21: 53

길은혜가 한선화의 과거를 폭로했다.
1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차돌(이장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주영(길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영은 "친구가 아니라 여자로 니 옆에 있고 싶다"고 고백을 했고, 차돌은 "아직 장미(한선화)에 대한 마음이 정리가 안 됐다"며 거절했다.
떠날 결심을 한 주영은 우연히 차돌과 장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불타오른다. 이후 주영은 장미의 추악한 과거를 폭로한다는 메일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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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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