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4회는 전국 기준 2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3.1%)보다 2.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21일 24.4% 시청률로 출발한 ‘파랑새의 집’은 MBC ‘전설의 마녀’(28.2%)에 이어 주말극 2위를 지키고 있다. ‘전설의 마녀’는 지난 방송분(28.7%)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파랑새의 집’에서는 지완(이준혁 분)이 태수(천호진 분)의 회사에 첫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빛 연인들’은 23.6%,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2.7%, ‘떴다 패밀리’는 3.1%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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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