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마카오에서 보내는 '즐거운 시간'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3.02 09: 23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최시원(슈퍼주니어)이 멤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최시원은 2일 새벽,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마카오 공연은 공연장과 호텔이 붙어있다는게 참 좋다^^ 마카오 고마워요! 곧 다시 봐요!" 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시원은 김희철, 이특, 동해 등 멤버들과 함께 마카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멤버들 각각 카메라를 향해 상큼하고 독특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항상 화이팅" "재밋게 보내시길.." "같이 놀러가고 싶네요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슈퍼주니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마카오 베네시안 코다이 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6 인 마카오(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S6" IN MACAO)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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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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