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원조 아이돌 문희준이 출연, 그룹 H.O.T 시절의 인기를 떠올렸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유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희준은 ”H.O.T 시절 멤버들의 DNA 복제로 만든 목걸이를 팔았다“고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는 “최신 신제품을 사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청년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반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본인 돈인데 어떻게 쓰든 자신이 행복하면 상관없다”고 반박해 토론의 열기를 달궜다는 후문.

이 밖에도 '유행'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2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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