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뜨거운 햇살 아래 빛나는 미모…“광합성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2 10: 30

배우 김지수가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합성 제대로 좀 하자. 햇빛이 너무 부족했었어. 샌 베니토에 있는 농장에서~ 셀카 티나는 구만 근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환하게 내리쬐는 햇빛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비치 모자와 선글라스,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상의로 세련된 여행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지수씨 여전히 동안이시네”, “여유로운 휴가 부럽네요”,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정치권에 밀착해 부동산 개발 정보를 한 손에 쥔 강남복부인 '민마담'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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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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