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다리까지 잡아주는 'VSS 시스템 워킹화'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02 10: 41

자체 개발한 'VSS(Variable Stiffness Shoes) 시스템'으로 무릎과 발목 부담 최소화
'뮌헨 ISPO 2015'에서 제품상 수상, 유럽 특허를 획득하며 세계에서 기술력 인정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로 발바닥 열과 습기를 상하좌우 360º 전 방향으로 투습

조인성, 고속촬영 기법으로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 선보여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1일 다리까지 잡아주는 'VSS 시스템'이 적용된 2015 S/S 시즌 신제품 워킹화 '드리븐 GTX'와 '볼트 GTX'를 공식 출시하고 2015년 S/S 시즌의 첫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드리븐 GTX'와 '볼트 GTX' 워킹화는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VSS(Variable Stiffness Shoes) 시스템'을 통해 기존 신발과 달리 발바닥 안쪽의 쿠션이 강조되어 더욱 안정적이고 향상된 운동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함께 적용된 복합 탄성 미드솔이 무릎의 안쪽 연골 부위의 부하를 최소화해 줌으로써 근육 피로도를 한층 감소시켜준다. 이 외에도 탁월한 접지력을 가진 룹그립 Y9(Loop Grip Y9) 밑창과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 시스템(BOA SYSTEM)이 적용되어 기능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드리븐 GTX'와 '볼트 GTX'는 상하좌우의 360도 전 방향에서 투습 기능과 방수 기능을 가진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특허 기술도 함께 적용됐다. 이로 인해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발 밑부분과 측면 배출구를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가격은 '드리븐 GTX'이 24만 9000원(남색, 보라, 노랑), '볼트 GTX'는 23만 9000원(파랑, 빨강, 회색)이다.
블랙야크는 출시에 맞춰 1일부터 본격적으로 'VSS 시스템'의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한걸음 내딛을 때 반응하는 200여개의 뼈와 600개 이상의 근육에 초점을 맞췄으며, '마침내, 다리까지 잡아주는 워킹화'라는 카피로 발이 아닌 '다리'의 편안함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광고와 함께 블랙야크 페이스북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드리븐 GTX 워킹화와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황상훈 부장은 "VSS 시스템은 올 초 유럽 특허를 획득하고 세계 최대 스포츠박람회인 '뮌헨 ISPO 2015'에서 제품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기술과 소재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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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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