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가수 션과 함께 한 줄넘기 기부 공약을 실천했다.
앞서 '비정상회담'은 지난 1월 5일 방송된 '좋은 세상 만들기' 편에서 출연자들이 줄넘기를 한 횟수만큼 기부하기로 했던 약속을 실천에 옮겼다. ‘비정상회담’ 출연자이 최근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푸르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한 것.
건립 예정인 푸르메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 및 청소년 뿐 아니라 취약계층 비장애어린이를 포함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재활 및 직업재활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각국의 G12의 다양한 시각과 토론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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